김민하 "'파친코' 출연 위해 4달간 8차 오디션.. 재미있고 후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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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가 드라마 '파친코' 출연을 위해 4달간 8차 오디션을 치렀다고 말했다.
11월 17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파친코'의 주인공 배우 김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하는 "4달간 8번의 오디션을 봤다"면서 "이런 오디션을 처음 봐서 재미있었다. 갈 때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대사가 너무 와 닿아서 몰입할 수 있었다. 매번 후회가 없었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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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가 드라마 '파친코' 출연을 위해 4달간 8차 오디션을 치렀다고 말했다.
11월 17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파친코'의 주인공 배우 김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하는 '파친코'에서 젊은 선자를 강인하고 섬세하게 표현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이날 성동일은 김민하에게 "기획사 없이 불도저처럼 오디션을 봐서 그 역할을 따냈다는 게 신기했다"며 김민하에게 "오디션을 몇 차까지 봤냐"고 물었다.
김민하는 "셀프 테이프가 1차였다. 제가 찍어서 보내드렸다. 2차는 온라인 오디션이었다. 그 다음에 또 온라인 오디션 하고 나서 인터뷰를 했다. 5차는 케미스트리 리딩이었다. 남자 주인공이랑 케미를 2번 봤다. 다른 주인공과의 케미도 보더라. 다 되고 나서 감독님을 만났다"고 돌이켰다.
이에 성동일은 "9번 만에 감독님을 만난 거냐"면서 깜짝 놀랐다.
김민하는 "4달간 8번의 오디션을 봤다"면서 "이런 오디션을 처음 봐서 재미있었다. 갈 때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대사가 너무 와 닿아서 몰입할 수 있었다. 매번 후회가 없었다"며 미소 지었다. 김희원은 "매번 자신 있었다는 이야기다"면서 놀라워 했다. 성동일은 "민하는 자신감이 최고의 자산인 것 같다"며 칭찬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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