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최운교, 사극 전문배우→대리기사 "근황 공개"

김두연 기자 2022. 11. 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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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운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다수의 사극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최운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는 대리기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과거 사극 작품에서 단역이 아닌 고정으로 전부 출연했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이더라. 찾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묻혔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제 최운교라는 배우는 없구나 싶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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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최운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다수의 사극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최운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는 대리기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과거 사극 작품에서 단역이 아닌 고정으로 전부 출연했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이더라. 찾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묻혔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제 최운교라는 배우는 없구나 싶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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