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갈등 빚었던 서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착공

백상현 2022. 11. 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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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찬반 논란 속에 10년을 끌어온 서산시 양대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이 착공했습니다.

7백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4만㎡ 규모의 부지에 폐기물 소각장과 시민들을 위한 찜질방, 물놀이 시설 등을 설치하게 됩니다.

서산시는 시설 가동 시 발생하는 연소가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출 허용 기준을 최대 60%까지 강화해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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