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성용희 2022. 11. 17. 22:01
[KBS 대전]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 대전시지부가 주관한 기념식에서는 1928년 전남에서 강제로 국유림화된 토지반환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른 고 정일휴 애국지사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순국선열의 날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을사늑약 체결일인 1905년 11월 17일을 순국선열 공동기념일로 정한 데서 유래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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