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서 전자 담배 피다 적발되면 징역 3개월...'포르노 시청도 금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전자 담배도 펴선 안 된다.
매체는 "카타르에서는 2014년부터 전자 담배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만약 적발되면 최대 2,600유로(약 360만원)의 벌금과 함께 최대 징역 3개월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카타르 당국은 월드컵 기간 동안 수십 명의 감시관들을 고용해 레스토랑과 팬 존을 순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전자 담배도 펴선 안 된다. 포르노 시청도 절대 금지다.
독일 매체 '빌트'는 17일(한국시간) "살라미 소시지를 먹고 동시에 포르노를 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월드컵 기간 동안 새로운 취미를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역사상 최초로 중동에서 열리는 겨울 월드컵이다. 지역 특성상 종교적인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미 개막 전부터 여러 규율로 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빌트'에 따르면 관광객이 조심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다. 매체는 "돼지고기 반입 금지는 물론이고 포르노 시청도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섹스 토이도 금지다"라고 설명했다. 카타르에 입국하는 팬들은 반드시 철저한 수하물 검사를 받아야 한다. 모든 가방 종류는 엑스레이 검사를 거친다.
심지어 전자 담배를 피우는 것도 법에 접촉된다. 매체는 "카타르에서는 2014년부터 전자 담배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만약 적발되면 최대 2,600유로(약 360만원)의 벌금과 함께 최대 징역 3개월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카타르 당국은 월드컵 기간 동안 수십 명의 감시관들을 고용해 레스토랑과 팬 존을 순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케인’ 싹쓸이 영입 원한다…폭풍 영입 준비하는 빅클럽
- 맨유, 바이아웃 김민재 영입 준비…나폴리 “위험하다”
- 선발 출전 1경기에 실망…레알 충신, 결국 재계약 협상 거부
- ‘역대급 재능’ 첼시로 향하나? 제2의 네이마르, 영어 공부 중
- 맨유 분위기 파탄 내놓고 할 소리? “맨시티 이적 가까웠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