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LK샘물공장 60대 노동자 작업 중 숨져
김소영 2022. 11. 17. 21:59
[KBS 창원]어제 오전 9시 40분쯤 산청군 삼장면 LK샘물공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생수 묶음을 쌓는 적재기에 눌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적재기 주변에서 생수통을 정리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산구 공무원 90여명 행적 추적…서류상 배치?
- 두번째 문·이과 통합수능…n수생·이과생 강세 지속?
- 국회의장, 국정조사위 명단 제출 통보…국조 돌입 수순
- ‘경호처 지휘권’에 군경 반대 의견…커지는 논란
- 670조 초대형 미래도시…기회의 땅 ‘네옴시티’ 수주 총력
- “‘카카오’ 숨기고 경쟁 아이돌 비방?”…칼 빼든 공정위
- 손흥민 마스크 FIFA 승인, ‘달리기는 OK, 헤더는 위험’
- “A330 장착 PW 엔진 절반 이상 미세 균열”…조사 제대로 됐었나?
- 1주 최대 57.5 시간으로 늘어나나…근로시간 개편 ‘윤곽’
- 33년 전 이춘재에 희생된 초등생…‘경찰 은폐’ 국가 과실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