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정상 운행”
황재락 2022. 11. 17. 21:58
[KBS 창원]김해시 3개 시내버스 회사의 임금협상이 잠정 타결돼, 내일(18)로 예고됐던 파업이 철회됐습니다.
김해시와 시내버스 노사는 오늘(17) 기본급 기준 4.85% 인상 등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고, 내일(18) 최종 협약서에 서명하기로 했습니다.
김해시에서는 시내버스 4개 회사 가운데 3개 회사의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140대 버스가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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