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충남 이전, 토론으로 이견 좁혀야”

백상현 2022. 11. 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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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육사 충남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의 육사 충남 이전 불가 주장에 반박하며 토론으로 이견을 좁혀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위원회는 논산과 계룡 일원에는 이미 30여 개의 국방 기관이 모여 있어 육사 이전 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사관생도 등에게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제 국회도서관에서는 육사 충남 이전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예정됐었지만 찬·반 양측의 충돌로 축소 진행됐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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