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선 8기 현안 대응’ 조직 개편
정혜미 2022. 11. 17. 21:57
[KBS 대구]경상북도가 지방분권과 메타버스, 신공항 건설 등 민선 8기 현안 대응을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섭니다.
먼저 지방시대정책국과 메타버스과학국, 경제산업국, 통합신공항추진본부를 신설하고 기존의 일자리경제실과 과학산업국, 아이여성행복국은 폐지한 뒤 기능을 신설 조직 등으로 이관합니다.
경북도는 오는 20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 달 도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해 내년 1월 새로운 조직을 출범할 계획입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산구 공무원 90여명 행적 추적…서류상 배치?
- 두번째 문·이과 통합수능…n수생·이과생 강세 지속?
- 국회의장, 국정조사위 명단 제출 통보…국조 돌입 수순
- ‘경호처 지휘권’에 군경 반대 의견…커지는 논란
- 670조 초대형 미래도시…기회의 땅 ‘네옴시티’ 수주 총력
- “‘카카오’ 숨기고 경쟁 아이돌 비방?”…칼 빼든 공정위
- 손흥민 마스크 FIFA 승인, ‘달리기는 OK, 헤더는 위험’
- “A330 장착 PW 엔진 절반 이상 미세 균열”…조사 제대로 됐었나?
- 1주 최대 57.5 시간으로 늘어나나…근로시간 개편 ‘윤곽’
- 33년 전 이춘재에 희생된 초등생…‘경찰 은폐’ 국가 과실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