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익직불금 4천 388억 확정…지급 시작
박지성 2022. 11. 17. 21:57
[KBS 광주]전라남도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규모를 4천388억 원으로 확정하고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농업인과 농업법인 19만 4천 명으로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8만 명, 974억 원이고 법인 포함 농업인 단위로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은 11만 4천 명, 3천414억 원입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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