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 간다면' 수호, 발로 밟은 포도즙 당첨 "구린내 나"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1. 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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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 수호가 발로 밟아 짠 오가닉 포도즙에 당첨됐다.

17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찐친 멤버들의 호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어 멤버들이 가위바위보를 한 결과, 뚝심 있게 가위만 내던 수호가 당첨됐다.

결국 포도즙을 원샷한 수호는 "약간 구린내가 난다"는 아찔한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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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간다면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 수호가 발로 밟아 짠 오가닉 포도즙에 당첨됐다.

17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찐친 멤버들의 호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렐리 와이너리를 찾아 와인 시음과 농장 체험에 나섰다. 이어 멤버들은 직접 발로 밟아 포도즙을 추출하는 경험까지 했다.

이에 이규형은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이거 한 잔 먹기 하자"며 "호주 온 기념주"라고 제안했다.

이어 멤버들이 가위바위보를 한 결과, 뚝심 있게 가위만 내던 수호가 당첨됐다.

결국 포도즙을 원샷한 수호는 "약간 구린내가 난다"는 아찔한 후기를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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