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인기 IP 모바일 신작에 PC 게임까지 모두 아우른 넷마블 부스

강미화 2022. 11. 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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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표 신작 게임 4종에 게이머 관심이 몰렸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에 넷마블은 100부스 규모에 160여개 시연대를 마련하고,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비롯해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를 공개했다.

또한, PC MOBA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과 PC 서바이벌 게임 '하이프스쿼드'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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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표 신작 게임 4종에 게이머 관심이 몰렸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에 넷마블은 100부스 규모에 160여개 시연대를 마련하고,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비롯해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를 공개했다.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사로 손꼽히는 넷마블이 PC 게임 신작을 선보이면서 올해 시연대에는 모바일 디바이스는 물론, PC 모니터 및 키보드와 게임패드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모바일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원작이 전세계에서 누적 조회 수 142억을 기록한 인기 웹툰인만큼 지스타 개막 첫 날, 첫 시연작으로 선택한 이용자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모바일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 '아스달 연대기'도 만나볼 수 있다. 시연 버전에서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와 3개 세력이 맞붙는 대규모 전투 '개척전' 등을 선보인다.

또한, PC MOBA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과 PC 서바이벌 게임 '하이프스쿼드'도 선보였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넷마블은 내달 8일부터 스팀과 에픽게임즈스토어에 앞서 해보기 방식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서바이벌 게임 '하이프스쿼드'는 내년 2분기 중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서비스 된다.

아울러 코스플레이, 스탬프 미션, 인플루언서 대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한편, '지스타 2022'는 오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넷마블 부스는 제 1전시장에 마련됐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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