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엑시 “수빈이 고쳤으면 하는 점? 조금 덜 징징거렸으면…” (‘용진건강원’)

2022. 11. 17. 21: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엑시가 수빈이 고쳤으면 하는 저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그룹 우주소녀의 엑시, 수빈, 설아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용진은 멤버들에게 “7주년을 앞두고 있다. 어차피 우정으로 뭉쳐있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뭔가 서로 이런 거 고쳤으면 하는 게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엑시는 “수빈이는 조금 덜 징징거렸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수빈은 “알았다”라고 대답했다.

설아 역시 수빈의 징징거림에 대해 “집에 중요한 일이 있어도 이 친구 전화는 꼭 받는다”라며, “왜냐하면 안 받으면 그 징징거림이 48시간 간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설아는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받으면 2시간 동안 징징거린다”라며, “(전화를) 끊으면 ‘중요한 건 이따 얘기하자’라고 메시지가 온다”라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