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굴착기 운전→미장 재능 발견 “내가 생각해도 잘해”(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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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이 굴착기 운전에 이어 미장에서도 재능을 발견했다.
조재윤은 주상욱이 샌딩 작업을 하는 동안 굴착기로 정화조를 빼는 작업을 했다.
조재윤이 연이어 불안하게 굴착기 작업을 하자 주상욱은 "진짜 면허만 아니면 10분만 연습하면 형보다 잘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주상욱은 "이건 형이랑 맞는 것 같다. 형이랑 담을 쌓아야겠다"라고 자리를 피했고, 조재윤은 자신의 미장 실력에 심취하며 "내가 생각해도 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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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재윤이 굴착기 운전에 이어 미장에서도 재능을 발견했다.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조재윤과 주상욱은 전남 강진 세컨하우스 리모델링 작업에 참여했다.
조재윤은 주상욱이 샌딩 작업을 하는 동안 굴착기로 정화조를 빼는 작업을 했다. 조재윤이 연이어 불안하게 굴착기 작업을 하자 주상욱은 “진짜 면허만 아니면 10분만 연습하면 형보다 잘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굴착기 바퀴가 들리는 등 여러 우여곡절 끝에 조재윤은 정화조 제거 작업을 마쳤다. 조재윤은 “똥 펐다”라고 외친 뒤 “난 스스로 자랑스럽다. 나는야 똥통의 왕자”라며 능청스럽게 사진 촬영까지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뜯어낸 천장 속 훤히 드러난 내부에 황토 반죽까지 발랐다. 슬슬 팔이 저려온 주상욱은 “지금 갯벌에 빠져 있는 느낌이다”라고 당황하며 “미장이랑 형이랑 딱 맞는 것 같다”라며 조재윤의 실력에 놀랐다. 조재윤은 “앞으로 조미장이라 불러달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조재윤과 달리 주상욱이 바른 천장은 표면이 울퉁불퉁했다. 주상욱은 “이건 형이랑 맞는 것 같다. 형이랑 담을 쌓아야겠다”라고 자리를 피했고, 조재윤은 자신의 미장 실력에 심취하며 “내가 생각해도 잘했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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