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 김민하, 파친코 오디션만 아홉 번.."매번 후회 없어"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1. 17.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민하가 파친코 캐스팅을 위한 아홉 번의 오디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희원은 "오디션을 몇 달간 본 거야?"라고 질문했고, 김민하는 "네 달이요"라며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오디션이라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갈 때마다 무슨 이야기를 할까 기대했고 대사가 너무 와닿는 말들이라서 매번 후회가 없었어요"라며 뿌듯하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 방송화면

'바퀴 달린 집'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민하가 파친코 캐스팅을 위한 아홉 번의 오디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이 김민하와 함께 별빛 가득한 앞마당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이날 김민하는 "원래 낯을 진짜 많이 가리는데 안 가리게 돼서 너무 따뜻하고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성동일은 김민하에게 "난 그게 신기했어. 기획사도 없이 불도저처럼 오디션으로 역할을 따냈다는 게. 테스트를 몇 차까지 봤어"라고 질문했다.

김민하는 "첫 번째로 셀프 테스트를 하고, 온라인 오디션을 보고, 똑같은 걸 또 했고, 그다음에 인터뷰를 했어요. 케미스트리 리딩"이라고 설명했다. 성동일은 "한국말로 해줘"라고 짜증 냈고, 김민하는 "남자 주인공 한수랑 케미를 보는 거예요"라고 웃으며 설명했다.

성동일은 "너 발음이 너무 세련됐어"라고 말해 로운과 김희원이 웃었다. 이어 김민하는 "그것(케미스트리)도 두 번"이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그럼 이제까지 7번이야"라며 놀랐다.

김민하는 "또 다른 주인공과 케미 오디션"이라고 말해 김희원이 감탄했다. 성동일은 "감독은 그다음에 만난 거야? 그럼 아홉 번째 오디션 후에 만난 거야? 그 감독 만나기 쉽지 않네"라며 감탄했다.

김희원은 "오디션을 몇 달간 본 거야?"라고 질문했고, 김민하는 "네 달이요"라며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오디션이라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갈 때마다 무슨 이야기를 할까 기대했고 대사가 너무 와닿는 말들이라서 매번 후회가 없었어요"라며 뿌듯하게 말했다.

성동일은 김민하에게 "민하는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큰 재산인 것 같아"라며 극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소라, 정말 상간남과 펜션 간 적 없나' 사생활 2차 폭로전
'돌싱' 이소라 점입가경 '불륜 인정 안하기로'
성유리 측 '빗썸 관계사 30억 투자금, 모두 반환한 상태'[공식]
하원미, 상의 벗고 빨래하는 ♥추신수에 '가사 도우미 오빠'
'50대 아저씨 좋다'..서장훈, 23살 모쏠녀에 당황
박슬기, 톱 女배우 인성 폭로 '야 매니저! 혼내고..썩은 표정 인사'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