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영양제 사업, 같은 의사들에 비난받아…”

김소연 2022. 11. 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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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영양제 사업가 여에스더가 동료 의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던 사연을 털어놨다.

여에스더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여에스더는 건강보조제 회사를 운영 중이다.

여에스더는 회사를 언급하며 "예전에 같은 의사들에게 비난도 많이 받았다. 서울 의대 나온 사람이 시장 장사치처럼 영양제를 이야기하고 다니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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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 사진| 여에스더 SNS
의사 겸 영양제 사업가 여에스더가 동료 의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던 사연을 털어놨다.

여에스더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여에스더는 “삶의 낙이 뭐냐”는 질문에 “어릴땐 영화 보는 걸 좋아했다”며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 나니 회사를 성장시키는 게 낙이었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건강보조제 회사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연매출 1천억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여에스더는 회사를 언급하며 “예전에 같은 의사들에게 비난도 많이 받았다. 서울 의대 나온 사람이 시장 장사치처럼 영양제를 이야기하고 다니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의사가 되도 건강해지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영양 공부를 시작했다”면서 “오해나 비난이 있었지만 20년 정도 걸으니 영양학적인 서포트가 질병이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영양제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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