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윤영철·창미야, 2022 최동원상 수상

하남직 2022. 11. 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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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광현(SSG 랜더스)과 윤영철(충암고), 여자야구단 '창미야'가 최동원상을 수상했다.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조우현)는 17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부산MBC에서 제9회 BNK 최동원상 시상식을 열었다.

경남지역 유일한 여자야구단인 창미야는 '최동원 불굴의 영웅상'을 수상했다. 최동원 불굴의 영웅상을 받은 창미야의 김형석(가운데) 단장. 2022.11.17 [최동원기념사업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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