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용산소방서장 최선 다해…자치경찰 대수술해야"

보도국 2022. 11. 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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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에 입건된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최 서장과 용산소방서 현장지휘팀장이 책임이 있느냐고 묻는 질의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또 소방서장이 잘했건 못했건 모든 행위의 책임은 수장인 자신이 질 수밖에 없다면서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한 서울시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오 시장은 "억지스럽게 검찰에서 경찰로 수사권이 옮겨가면서 경찰권이 비대해지고 비판 소지가 되니 자치경찰제를 도입했다"며 자치경찰제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오세훈 #이태원참사 #용산소방서장 #자치경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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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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