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람 분 ‘사랑의 왕국’, 이다희 어떻게 수습할까 (얼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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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최시원-조수향-이대휘 등 '사랑의 왕국' 멤버들이 최악의 위기를 예고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지난 11회에서는 승승장구하던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출연자인 박지완(손화령 분)이 성추행 고백을 한 것이 방송되며 논란을 빚은 데 이어, 정체불명 괴한(양주호 분)가 촬영 현장을 찾아와 칼부림을 벌이는 피바람 엔딩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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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지난 11회에서는 승승장구하던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출연자인 박지완(손화령 분)이 성추행 고백을 한 것이 방송되며 논란을 빚은 데 이어, 정체불명 괴한(양주호 분)가 촬영 현장을 찾아와 칼부림을 벌이는 피바람 엔딩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17일(오늘) ‘얼죽연’ 12회에서는 ‘사랑의 왕국’을 뒤흔든 괴한 난입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급하게 현장에 도착한 구여름(이다희 분)이 아수라장이 된 ‘사랑의 왕국’을 보고 경악하는 장면. 박재훈(최시원 분)은 강채리(조수향 분)를 껴안은 채 바닥에 뒹굴고, 이어 한 손에 칼을 들고 가쁜 숨을 몰아쉰다. 김상우(이대휘 분)는 괴한과 몸싸움을 벌인 끝 심각한 부상을 입고 구급차에 실려 가고, 한쪽에 모인 ‘사랑의 왕국’ 멤버들은 온 몸을 덜덜 떨며 믿기지 않는 사태가 일어난 현장을 지켜본다. 평화롭던 ‘사랑의 왕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괴한의 정체는 무엇일지, ‘사랑의 왕국’ 제작진이 초유의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전혀 예상 못 한 복병의 등장과 뜻밖의 전개가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이라며 “이다희와 최시원이 꼬이고 꼬인 초유의 위기 사태를 어떻게 극복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얼죽연’ 12회는 17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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