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총출동…빈 살만과 환담

보도국 2022. 11. 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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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방한 중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환담을 가졌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은 오늘(17일) 오후 빈 살만 왕세자 숙소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을 찾았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짧은 방한 일정을 고려해 숙소인 롯데호텔로 재계 총수들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는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초대형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를 비롯해 양국 간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함마드_빈살만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재계총수 #네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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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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