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압수수색 여파? 윤여정 계약해지설…후크 측 "사실무근"

최지예 2022. 11. 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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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75)의 후크엔터테인먼트 계약해지설이 불거졌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윤여정과 계약해지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윤여정이 고심 끝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이별의 뜻을 전하고 회사를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이 윤여정의 계약해지설과 관련해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설'로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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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윤여정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사진제공=OSCAR

배우 윤여정(75)의 후크엔터테인먼트 계약해지설이 불거졌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윤여정과 계약해지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윤여정이 고심 끝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이별의 뜻을 전하고 회사를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의 배경에 최근 불거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압수수색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고 업계는 보고 있다. 다만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이 윤여정의 계약해지설과 관련해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설'로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배우 윤여정. / 사진=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윤여정은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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