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1억원 전달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ESG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고,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해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 유통사 등 사회적 연대에 기반한 녹색소비 활성화를 통해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을 선도하고, 사회공헌 및 스타트업 지원 등 사회적 임팩트를 강화하며 투명하고 건강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등 KB국민카드가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013년부터 10년째 치료비 지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 소아암 환아 전문 심리상담 및 가족 쉼터 보수사업 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 가정의 치료를 돕고 투병으로 언어발달이 지연된 어린이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외계층을 위한 코로나 19 방역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지난 2월 코로나19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청소년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 청소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검사키트 1만개를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65개 기관에 기부한 바 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을 통해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지속 가능한 신생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 등 각종 지원을 강화하고 전략적 투자 편드를 통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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