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숨은 예술가 돕고 경제도 살리는 ‘띵크어스 캠페인’

롯데카드는 띵크어스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전달하고 지역 특유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신인작가, 발달장애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숨은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캠페인 참여 업체의 매출과 인지도가 롯데카드의 적극적인 홍보로 크게 늘었다.

띵크어스란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고객의 가치 있는 생각(THINK)을 롯데카드가 크리에이터들과 연결시켜 지속 가능한 사회(US)와 지구(EARTH)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다. 롯데카드는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전달하고 지역 특유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가치 창업가인 로컬 크리에이터와, 재능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작가,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등 히든 크리에이터를 지원해왔다.

띵크어스 캠페인에 참여한 일부 크리에이터 업체는 캠페인 참여 후 약 두 달 동안의 월평균 매출이 직전 5개월 동안의 월평균 매출 대비 최대 9배까지 크게 상승했다. 크리에이터 온라인 스토어 매출도 크게 성장했다. 디지로카앱과 SNS 콘텐츠에 온라인 스토어 링크에 연결해 고객이 스토어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도움을 줬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늘고 신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기존 고객층이 아니던 연령대의 고객의 문의가 늘어나는 등 인지도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업체들이 많았다.

이러한 성과는 롯데카드가 띵크어스 캠페인을 운영하며 크리에이터 홍보에 집중해온 결과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띵크어스 캠페인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려보자는 생각, 소외된 예술가들을 널리 알려보자는 생각 등 고객들의 가치 있는 생각에서 시작했다”면서 “캠페인의 성과는 참여한 크리에이터의 우수한 상품, 롯데카드의 홍보와 콘텐츠 역량에 더해, 가치 있는 제품을 알아보고 소비하는 고객의 힘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