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모바일로 투자정보·상담·세미나 OK ‘에스라운지’

기자 2022. 11. 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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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올 한해 디지털 고객 대상 맞춤형 혁신 서비스를 연이어 내놓으며 자산관리 선도사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삼성증권이 올 한 해 디지털 고객 대상 혁신 서비스를 연이어 론칭하며 자산관리 선도사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먼저 삼성증권은 지난 9월 디지털(온라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라운지(S.Lounge)를 출시했다. 에스라운지는 컨설팅 라운지·투자정보 라운지·세미나 라운지로 구성되며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우수고객이라면 누구나 컨설팅 라운지 메뉴에서 디지털PB에게 전화해 투자상담과 업무처리 등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바로상담 서비스등을 이용할 수 있고 투자정보 라운지에서는 고객이 직접 선택한 맞춤 투자정보를 구독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세미나 라운지를 이용하면 삼성증권 내·외부 전문가들이 금융상품과 관련된 이슈를 주제로 개최하는 라이브 세미나를 시청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굴링도 1만5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삼성증권 굴링은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로 지난 10월에는 국내주식 개별 종목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주식 굴링을 선보였다. 주식 굴링 서비스는 AI 분석에 더해 향후 성장률 등을 종합 분석해 제공하는 인기테마 23가지 중 한 가지 테마를 선택해 투자할 수 있다. 한 테마 내 편입 종목수는 최대 10개로 구성된다. 주식 굴링 서비스는 최근 저가 매수 기회를 엿보는 고객들이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삼성증권은 환율 및 원자재 등의 시세를 확대해 300여개의 지수정보 제공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투자동향부터 거래까지 한번에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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