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사전증여로 미래 투자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강추

기자 2022. 11. 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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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영앤리치 증여 랩은 증여 이후 투자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서비스다.

신한투자증권은 요즘 같은 경제 불확성실성 시기에는 사전증여를 통해 미래 성장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 랩은 증여 이후의 투자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로 장기 가입 시 수수료 할인, 증여세 신고납부 대행, ETF 분산 투자가 특징인 상품이다.

첫째, 이 서비스는 사전증여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의 증여 니즈를 파악하고 그 첫 출발점인 증여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최초 1회)한다. 더불어 제안하는 랩 서비스에 증여 자산의 특성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및 리밸런싱 전략을 내재화한다.

둘째, 성장형 자산에 집중한다. 이는 증여 후 투자 기간이 상대적으로 장기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해당 서비스는 중기적인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성장주 관련 ETF를 선별해 투자를 진행한다.

셋째, 철저한 분산투자를 지향한다. 잘 분산된 상품인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유망한 테마에는 집중하고 개별 기업의 위험은 낮춘추는 것이 특징이다. 메가 트렌드에 해당하는 테마를 선정하기는 작업보다 개별 기업의 미래 성공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난이도가 더 높다는 점에 착안해 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더불어 글로벌 ETF 투자를 통해 달러 자산에 투자하는 효과와 함께 높은 환금성과 다양한 상품군 보유의 강점을 활용한다.

이 서비스는 가입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다. 3년 이하까지는 연 1.2%, 3년 초과 5년 이하는 연 1.0%, 5년 초과 시 연 0.8%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2000만원이며 500만원 이상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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