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보고 느끼고] 천혜의 자연을 품은 ‘문경 돌리네 습지’
KBS 지역국 2022. 11. 17. 19:47
[KBS 대구]경북 문경시 산북면 우곡리 일원의 돌리네 습지, '돌리네'란 땅 속의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하수에 녹으면서 만들어지는 깔때기 모양의 오목한 지형을 말한다.
문경의 돌리네 습지는 환경부 지정 23번째 습지보호구역으로 1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 특성 때문에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천연기념물, 희귀식물 등 723종의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걷고보고느끼고에서는 돌리네 습지를 걸어보며 문경의 가을 정취를 만끽해본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교사·학원 ‘수능 난이도’ 평가…“국어·수학·영어 모두 변별력 유지할 듯”
-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MOU 20여 건 체결
- “100만 원 후원하시라”…강남 중학교 교사의 ‘은밀한’ 촌지 요구?
- [영상]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시제 2호기 첫 비행 영상 공개
- 이태원 참사 유족 “‘알아서 살아라’ 내팽겨진 느낌…유족간 교류 절실”
- 수험표 찾아준 시민·승용차 문 고장 감독관에 비상 수송까지
- “‘카카오’ 숨기고 경쟁 아이돌 비방?”…칼 빼든 공정위
- 33년 전 이춘재에 희생된 초등생…‘경찰 은폐’ 국가 과실 인정
- “출장 중이라 계좌 거래만”…중고거래 속지 마세요
- 인류 달 복귀 꿈 실은 오리온 순항 중…첫 지구 이미지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