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 제34회 아산상 시상식

김길원 2022. 11. 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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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7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열어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에서 2만7천여 명의 결핵 환자를 돌본 외과 의사 박세업(60)씨에게 대상인 아산상(상금 3억 원)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외과의사 박세업 씨, 착한목자수녀회 이희윤 대표 수녀,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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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7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열어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에서 2만7천여 명의 결핵 환자를 돌본 외과 의사 박세업(60)씨에게 대상인 아산상(상금 3억 원)을 수여했다. 또 소록도 주민들을 27년간 돌본 국립소록도병원 오동찬(54) 의료부장과 사회에서 소외된 여성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착한목자수녀회(대표 이희윤 수녀)가 각각 의료봉사상과 사회봉사상(상금 각 2억 원)을 받았다. 왼쪽부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외과의사 박세업 씨, 착한목자수녀회 이희윤 대표 수녀,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 씨. 2022.11.17 [서울아산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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