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다양화로 유저몰이 나선 '넷마블 부스'

부산=최은상 기자 2022. 11. 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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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정상 개막한 '지스타 2022'에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100부스 규모의 체험관을 마련했다.

시연 라인업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나혼자만레벨업: 어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총 4종이다.

지스타 2022 넷마블 부스는 가로로 긴 형태로 좌측부터 하이프스쿼드, 나혼자만레벨업,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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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부스 규모의 대형 체험관 운영... 출품작은 총 4종

3년 만에 정상 개막한 '지스타 2022'에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100부스 규모의 체험관을 마련했다. 시연 라인업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나혼자만레벨업: 어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총 4종이다.  

시연은 4종 모두 PC로 진행됐다. 넷마블은 대한민국 대세 장르인 MMORPG 외에도 여러가지 장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MOBA 장르부터 ARPG, 배틀로얄까지 다양화를 추구했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본격적인 유저몰이에 나섰다.  

지스타 2022 넷마블 부스는 가로로 긴 형태로 좌측부터 하이프스쿼드, 나혼자만레벨업,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각 게임마다 총 36대의 PC가 마련되어 있어 최대 144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반응은 뜨겁다. 관람객 입장이 시작된지 15분이 채 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넷마블 부스로 몰려들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은 나혼자만레벨업: 어라이즈다. 전 세계 누적 142억 뷰를 기록하고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되는 등 대한민국 인기 IP로 자리잡은 나혼자만레벨업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파라곤은 TPS와 MOBA 장르가 결합된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MOBA 장르지만 FPS에 가까운 카메라 시점과 플레이 방식이 독특한 게임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모험, 전투, 사회적 재미를 중심으로 제작된 MMORPG다. 드라마를 원작으로 제작됐지만 미디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지역, 부족, 게임만의 설정을 추가해 원작의 세계관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퍼스쿼드는 일반적인 총기전 양상에서 탈피하여 초반부터 끊임없이 교전을 유도하는 근접 액션 배틀을 강조한 배틀로얄 게임으로 주목받았다. 3인이 하나의 팀을 이뤄 끝까지 생존하여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이다.

관람객 입장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좌측부터) 하이프스쿼드, 나혼자만레벨업,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는 나혼자만레벨업
나혼자만레벨업은 대부분의 자리가 찼다 
출품작 4종의 PV가 나오고 있다
하이프스쿼드 코스어들의 모습

 

anews9413@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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