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지스타 최대 규모 인기만점 '넥슨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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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정상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2'에서 가장 주목되는 게임사는 넥슨이다.
넥슨은 9종의신작 라인업을 앞세워 3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넥슨은 2019년부터 신작 개발 전략을 '선택과 집중'으로 전환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
지스타 2022 넥슨 부스는 게임 시연에만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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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정상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2'에서 가장 주목되는 게임사는 넥슨이다. 넥슨은 9종의신작 라인업을 앞세워 3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최대 규모다.
4년 만에 돌아온 만큼 메인 슬로건은 '귀환'이다. 넥슨은 2019년부터 신작 개발 전략을 '선택과 집중'으로 전환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 이번 지스타는 그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넥슨의 시연 라인업은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콘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브(닌텐도 스위치)'다. 모바일과 PC로 국한된 플랫폼에서 벗어나 콘솔로 확대한 도전이 돋보인다. 영상 시연으로는 프로젝트 AK, 프로젝트 오버킬, 환세취호전 온라인, 갓썸: 클래스 오브 갓, 나이트 워커 총 5종을 선보인다.
지스타 2022 넥슨 부스는 게임 시연에만 집중했다. 방대한 공간을 오롯이 시연존으로 구성했다. 부스를 방문하면 대형LED 스크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크린을 기준으로 데칼코마니처럼 시연존이 양면에 펼쳐졌다. 560여대의 시연 기기가 2층으로 진열됐다. 관람객은 마비노기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퍼스트 디센던트를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 시연존은 중앙에 길게 배치됐다. 시연존 좌측에 배치된 가상 수족관이 마치 게임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스 조명도 게임과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꾸며져 일체감이 느껴졌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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