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캐나다 팝밴드 ‘멘 아이 트러스트’ 내한 공연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이 캐나다 인디 팝 밴드 멘 아이 트러스트(Men I Trust)의 단독 내한 공연 '멘 아이 트러스트 라이브 인 서울(Men I Trust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17일 원더월에 따르면 '멘 아이 트러스트'는 내년 4월 22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원더월에 따르면 ‘멘 아이 트러스트’는 내년 4월 22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그룹은 약 3년 만에 원더월 스테이지를 통해 다시 한국을 찾게 됐다. 티켓은 17일부터 예스24를 통해 판매되며, 원더월 스테이지 사이트와 티켓 예매처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멘 아이 트러스트’는 몽환적이면서도 레트로한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몬트리올 출신 드림팝 밴드다. 국내에서도 ’Numb’, ‘Show Me How’, ‘Tailwhip’ 등 새벽 감성을 자극하는 트랙들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Numb’ 은 뮤지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가 호평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 한가운데를 지난 지난해에는 ‘Untourable Album(투어 불가능한 앨범)’이라는 재치 있는 이름의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원더월은 2월부터 공연 서비스 ‘원더월 스테이지’를 통해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8월에는 코난 그레이, 뉴 호프 클럽, 존케이, 지코, 자이언티, 기리보이 등 인기 팝 아티스트와 힙합 뮤지션 등이 출연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를 진행했다. 28일 열리는 뉴 프렌치 하우스 장르의 개척자이자 천재 뮤지션 ‘FKJ(French Kiwi Juice)’의 단독 내한 공연도 연다.
원더월 측은 “앞으로도 관객들이 기대하는 감각 있는 해외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은 물론, 케이팝 아티스트의 해외 투어 등 국가의 경계를 넘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학래 2억 스포츠카 공개→“돈+여자 문제로 속썩여”(퍼펙트 라이프)[종합]
- ‘압꾸정’ 마동석 “♥예정화와 결혼, 응원해주셔서 감사해”
- 압수수색 당한 후크엔터 “윤여정과 이별? 사실무근” [공식입장]
- 김민종 녹화 도중 현타 “나 여기 왜 왔지?” (히든싱어7)
- ‘환승연애’ 가니…‘러브캐처’ ‘솔로지옥’ 돌아온다 [DA:스퀘어]
- “김승수 양정아, 60평 빌라서 동거 중…8월 결혼” 가짜뉴스 황당 (미우새)
-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월세 2천 껌값이네…시계 컬렉션 20억 (가보자GO2)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동료들 추모 이어져
- 전유진-김다현 폭탄 발언→방송 중단 요청 “남친 이야기 多” (한일톱텐쇼)
- ‘장동건♥’ 고소영, 10살 딸 공개…우월 유전자 눈길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