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 차별적 요소 개정"…경제6단체, 美 정부·의회에 서한
보도국 2022. 11. 17. 18:46
주요 경제단체들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의 한국산 전기차 차별조항을 개선해달라는 서한을 미 정부와 의회에 보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오늘(17일) 미국 상·하원 의원 10명과 재닛 옐런 재무장관,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장관 등에게 송부한 서한을 통해 IRA 일부 조항에 대한 한국 경제계의 우려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한에서 경제단체들은 한국 경제계가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지지해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꾸준한 대미 투자를 통해 미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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