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상 시상식, 21일 개최…올해 인기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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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생애 첫 대상과 함께 최저타수상까지 거머쥔 김수지(26)와 2년 연속 상금왕을 달성한 박민지(24), 신인상의 이예원(19) 등 올 시즌 주요 개인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들이 모두 참석한다.
무엇보다 골프팬 투표로 이뤄지는 KLPGA 인기상의 주인공도 현장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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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생애 첫 대상과 함께 최저타수상까지 거머쥔 김수지(26)와 2년 연속 상금왕을 달성한 박민지(24), 신인상의 이예원(19) 등 올 시즌 주요 개인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들이 모두 참석한다.
무엇보다 골프팬 투표로 이뤄지는 KLPGA 인기상의 주인공도 현장에서 발표된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인기상 투표에서 현재 임희정(22)이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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