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우리 어디 갈까? 테마별 신혼여행지 소개 - 사우디아라비아편

한혜리 기자 2022. 11. 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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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소중한 해외여행의 기회이니만큼 허투루 떠날 수 없다.

색다르고 이국적인 해외여행을 원한다면, 신비로운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식 투어와 액티비티를 추천한다.

이러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손꼽히는 버킷리스트 관광은 바로 사막 모험이다.

이처럼 사우디아라비아는 관광객들의 모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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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소중한 해외여행의 기회이니만큼 허투루 떠날 수 없다. 

만반의 준비와 완벽한 여행지가 필요한 때! 이에 <웨딩21>이 색다르고 새로운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들이 좋아할 테마별 신혼여행지를 소개한다. 

여기에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을 위해 잊어서는 안 될 '꿀팁'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식 투어 & 액티비티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색다르고 이국적인 해외여행을 원한다면, 신비로운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식 투어와 액티비티를 추천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은 중동에서 가장 큰 국가로 이슬람 문화권 중에서도 이국적인 매력이 유독 돋보이는 곳이다.

2019년 9월, 전 세계 관광객에게 문호를 개방하며 문화 관광 도시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다. 이러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손꼽히는 버킷리스트 관광은 바로 사막 모험이다.

그중 알울라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자연 및 인공의 보존된 무덤, 주거지, 기념물이 살아있는 사막 박물관이다. 별을 볼 수 있는 헤그라 유적지, 오아이스 안의 하비타스 리조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다른 자랑거리는 바로 다채롭고 풍요로운 미식 여행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샤크슈거, 요거트, 버터밀크 쿠키 등 중동식 식사를 현지 식재료와 향신료를 통해 맛볼 수 있다. 이처럼 사우디아라비아는 관광객들의 모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TIP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의 규칙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 종교를 따르는 왕국이기에 권장되는 공공 에티켓은 문화유산과 종교에서 기인한다. 예를 들어 공공장소에서는 남녀 모두 수수한 복장을 권한다.

몸에 너무 꼭 맞거나 불경한 언어와 이미지가 그려진 옷은 금물. 여성은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복장을 해야 한다.

1년 중 가장 신성한 달인 라마다 기간에 방문했을 땐 낮에는 존중의 표시로 공공장소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주류 판매나 구매, 소비가 모두 불법이니 꼭 기억하길!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한혜리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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