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격 한달새 37%↓…가을배추 출하 영향

보도국 2022. 11. 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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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염·폭우 탓에 금값으로 불리우던 배추 가격이 한 달 새 37%가량 저렴해졌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배추 10㎏ 도매가격은 7,384원에서 7,704원으로 7,0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달 전과 16일 기준 가격을 비교하면 1만2,020원에서 7,600원으로 36.8% 떨어진 건데, 평년 가격인 8,390원과 비교해도 저렴한 수준입니다.

9월 중순 준고랭지 배추가 나오면서 9월 하순부터 배추 가격이 떨어졌고, 지난달 중순부터는 김장배추인 가을배추가 본격 출하되면서 가격 하락 폭이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배추가격 #김장 #가을배추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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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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