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상생” 부산경제진흥원, 창립 22주년 맞아 ‘ESG 경영’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이 17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임직원 ESG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ESG경영 선포식은 미래세대를 위한 저탄소 녹색경영 실천 추진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실천 등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선포식을 바탕으로 ESG경영에 대한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경영전반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눔문화 확산 앞장서기로
진양현 원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부산경제진흥원 'ESG경영 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ESG경영 선포식은 미래세대를 위한 저탄소 녹색경영 실천 추진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실천 등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경영지원을 역점으로 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선포식을 바탕으로 ESG경영에 대한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경영전반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대기업과의 협업과 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밀키트 배달활동을 펼친 데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임직원 기부금 모금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연말까지 모아진 임직원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시설 등에 전달하는 등 좋은 일에 쓰일 예정이다.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회, 환경 분야에 기여하고 일상속 ESG경영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ESG 경영을 통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이성과 美여행" 주장도…진흙탕 싸움된 이혼 소송(종합)
- 청첩장 돌렸는데 후배와 동침한 여친, 결혼 거부…사 준 명품백은 모르쇠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 시킨 남성, 오늘 선고…징역 30년 구형
- '이혼' 함소원, 前남편과 동거→시어머니와 쇼핑까지
-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95만장…지석진 말 듣고 부동산 투자 실패"
- 77일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사건' 범인 ..마지막에 숨진 '사망자' 였다
-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6년 넘게 쉬었는데…"
- '키스하면 죽는 희귀병' 걸린 25세女..남친 위해 3가지 해결책 마련했다 [헬스톡]
- "아내 차에서 男 삼각팬티가" 격분한 남편, 블박 뺐다가 "고소당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휴무없이 한달 1000만원 벌어요"…'태사자' 김형준이 밝힌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