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수능]대구 수능 4교시 한국사·탐구 결시율 지난해보다 감소

박준 기자 2022. 11. 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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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 중 4교시 한국사는 2260명이, 탐구는 2259명이 각각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4교시 한국사 전체 지원자 2만4362명 중 2만2102명이 응시했다.

4교시 한국사 결시자는 2260명으로 지난해(2374명)보다 114명 감소했다.

탐구의 경우 전체 지원자 2만4098명 중 2만1839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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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2.11.1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지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 중 4교시 한국사는 2260명이, 탐구는 2259명이 각각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4교시 한국사 전체 지원자 2만4362명 중 2만2102명이 응시했다. 응시율은 90.72%다.

4교시 한국사 결시자는 2260명으로 지난해(2374명)보다 114명 감소했다. 결시율은 9.28%로 지난해(9.43%)보다 0.15%p 줄었다.

탐구의 경우 전체 지원자 2만4098명 중 2만1839명이 응시했다. 응시율은 90.63%다.

결시자는 2259명으로 지난해(2456명)보다 197명 줄었다. 결시율은 9.37%로 지난해(9.87%)보다 0.5%p 감소했다.

앞서 1교시 응시자는 2만2237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4304명의 91.50%로, 2067명이 수능에 불참했다.

결시자는 지난해 2112명보다 45명 줄었다. 결시율은 8.50%로 지난해(8.41%)와 비슷한 수준이다.

2교시 응시자는 2만1820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3813명의 91.63%로, 1993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결시자는 지난해(2092명)보다 99명 감소했다. 결시율은 8.37%로 지난해(8.53%)보다 0.16%p 줄었다.

3교시 응시자는 2만2065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4270명의 90.91%로, 2205명이 불참했다.

결시자는 지난해(2337명)보다 132명 줄었다. 결시율은 9.09%로 지난해(9.31%)보다 0.22%p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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