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수능]대구 수능 4교시 한국사·탐구 결시율 지난해보다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 중 4교시 한국사는 2260명이, 탐구는 2259명이 각각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4교시 한국사 전체 지원자 2만4362명 중 2만2102명이 응시했다.
4교시 한국사 결시자는 2260명으로 지난해(2374명)보다 114명 감소했다.
탐구의 경우 전체 지원자 2만4098명 중 2만1839명이 응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지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 중 4교시 한국사는 2260명이, 탐구는 2259명이 각각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4교시 한국사 전체 지원자 2만4362명 중 2만2102명이 응시했다. 응시율은 90.72%다.
4교시 한국사 결시자는 2260명으로 지난해(2374명)보다 114명 감소했다. 결시율은 9.28%로 지난해(9.43%)보다 0.15%p 줄었다.
탐구의 경우 전체 지원자 2만4098명 중 2만1839명이 응시했다. 응시율은 90.63%다.
결시자는 2259명으로 지난해(2456명)보다 197명 줄었다. 결시율은 9.37%로 지난해(9.87%)보다 0.5%p 감소했다.
앞서 1교시 응시자는 2만2237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4304명의 91.50%로, 2067명이 수능에 불참했다.
결시자는 지난해 2112명보다 45명 줄었다. 결시율은 8.50%로 지난해(8.41%)와 비슷한 수준이다.
2교시 응시자는 2만1820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3813명의 91.63%로, 1993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결시자는 지난해(2092명)보다 99명 감소했다. 결시율은 8.37%로 지난해(8.53%)보다 0.16%p 줄었다.
3교시 응시자는 2만2065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4270명의 90.91%로, 2205명이 불참했다.
결시자는 지난해(2337명)보다 132명 줄었다. 결시율은 9.09%로 지난해(9.31%)보다 0.22%p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재균과 파경' 지연, 왜 '굿파트너' 이혼변호사와 손 잡았나
- 신동엽, 9년 전 홍대에 산 빌딩 234억 됐다…"106억 시세차익"
- "여의도 불꽃축제 보려고"…뗏목 타고 한강 나선 시민 4명 구조
- '44㎏ 감량' 최준희, 뉴욕서 깜찍한 인형 미모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 때문에 죽을 생각"
- 변진섭, '유지태 닮은꼴' 훈남 子 공개…한국 1호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 서동주, 과감 비키니 자태…"♥예비남편이 예쁘다고 골라줘"
- 티아라 지연·황재균, 2년만에 파경…"별거 끝 이혼합의"(종합)
- 박수홍♥김다예, 출산 앞두고 병원行 "최종 결정해야"
-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벌써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