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시각장애인 위한 AI 서비스 ‘CES 혁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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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술로 반려동물의 치료를 돕고 시각장애인의 업무 편의성을 높인 사례가 국제무대에서 인정 받았다.
SKT는 AI로 반려동물의 치료를 돕고 시각 장애인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AI 활용 사례를 제시했다.
SKT가 자체 개발한 엑스칼리버 서비스는 AI가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 수의사의 진료를 돕는 진단 결과를 15초 내 제공하는 웹 기반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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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술로 반려동물의 치료를 돕고 시각장애인의 업무 편의성을 높인 사례가 국제무대에서 인정 받았다.
SKT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3'를 앞두고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SKT는 AI 기반 동물 엑스레이 영상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와 시각 장애인을 위한 AI 서비스 '설리번 A'로 각각 '디지털 건강'과 '소프트웨어&모바일 앱'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CES 혁신상은 CES 주최사인 CTA가 CES 전시회를 개최하기 전 혁신 제품 및 신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 SKT는 AI로 반려동물의 치료를 돕고 시각 장애인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AI 활용 사례를 제시했다. SKT가 자체 개발한 엑스칼리버 서비스는 AI가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 수의사의 진료를 돕는 진단 결과를 15초 내 제공하는 웹 기반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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