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지스타… 넥슨·넷마블 신작 들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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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최대 규모로 돌아온 '지스타(G-STAR) 2022'의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에는 넥슨, 넷마블, 위메이드 등 주요 게임사도 수년 만에 지스타에 '컴백'하면서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지스타 2021 대비 2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최대 규모로 돌아온 만큼 입장 시작 후 수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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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김준혁 임수빈 기자】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최대 규모로 돌아온 '지스타(G-STAR) 2022'의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에는 넥슨, 넷마블, 위메이드 등 주요 게임사도 수년 만에 지스타에 '컴백'하면서 자리를 빛냈다.
부산 벡스코에서 17일 '지스타 2022'가 개막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지스타는 오는 2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데, 이번 행사에는 43개국 987개 업체가 참가해 2947개 부스를 차렸다. 지난해 지스타 2021 대비 2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최대 규모로 돌아온 만큼 입장 시작 후 수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스타조직위와 부산시, 경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소방·안전요원 등 550여명에 달하는 인력을 배치했다.
게임사 외에 삼성전자, 레노버 등 글로벌 기업도 콘텐츠를 더했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브랜드관을 통해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레노버도 레노버 리전 7세대와 함께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jhyu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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