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앱 개발과정 따라 쉽게 배우는 IT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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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쓰이는 웹·모바일 앱의 개발 과정을 따라가면서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용어들을 간결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IT 용어들은 개발자나 컴퓨터 전공자의 고유 지식이 아니라 모든 현대인의 기본 상식이 됐다고 저자는 말한다.
앱 개발의 영역을 양분하는 '백엔드/프론트엔드' 개념에 관한 기초부터 시작해 본격적인 개발 업무에 착수했을 때의 과정, 앱 출시 후 꾸준히 관리해야 할 마케팅, 사이버보안 지식까지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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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 트리베디 지음, 윌북 펴냄
실제 쓰이는 웹·모바일 앱의 개발 과정을 따라가면서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용어들을 간결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IT 용어들은 개발자나 컴퓨터 전공자의 고유 지식이 아니라 모든 현대인의 기본 상식이 됐다고 저자는 말한다. 책은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기초 개념을 이해시키는데 집중함으로써 컴퓨터과학 비전공자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앱 개발의 영역을 양분하는 ‘백엔드/프론트엔드’ 개념에 관한 기초부터 시작해 본격적인 개발 업무에 착수했을 때의 과정, 앱 출시 후 꾸준히 관리해야 할 마케팅, 사이버보안 지식까지 다룬다. 1만7800원.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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