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미래 금융 밝히는 '빅데이터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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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6일 구글클라우드와 공동으로 2022년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인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분석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금융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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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6000만원…인턴십 등 혜택
올해로 6회째인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페스티벌에서 대상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의 러닝머신팀이 수상했다. 러닝머신팀은 기업별 ESG 등급을 평가한 뒤 태블로 기반의 대시보드 및 ESG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위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경영 공시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 뒤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빅데이터로 취합했다.
올해 행사는 '지속가능한 투자'를 주제로 △직접 만드는 ESG 평가모델 △나만의 올 뉴 포트폴리오 개발로 진행됐다. 대상 상금 2000만원 등 총상금은 6000만원. 인턴십과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분석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다. 구글에서 제공한 클라우드 환경과 데이터 시각화 툴인 태블로를 활용, 데이터 분석의 큰 흐름을 경험할 수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금융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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