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충북 영동 고령 농민들에게 '한방 의료봉사'

강승지 기자 2022. 11. 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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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에 소속된 자생한방병원의 의료진이 고령 농민에게 침치료를 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6일 충북 영동군을 찾아 고령의 농민 150명에게 침치료와 한약 처방 등 한방 의료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봉사에는 강남·대전·분당자생한방병원 의료진 등이 참여했다. 재단은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고령 농민들을 위해 전국 곳곳의 농촌 지역을 찾아 돕고 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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