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여왕은?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개최!

이웅희 2022. 11. 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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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시즌 마지막 여왕을 가리기 위한 '2022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가 오는 19일 전남 장흥의 JNJ골프리조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22시즌 KLPGA 투어 마지막 빅 매치로 최후의 여왕을 가리기 위한 이벤트 대회인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에는 축적된 LF 헤지스 포인트를 기준으로 1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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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여왕은 누가 될까?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여왕을 가리기 위한 ‘2022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가 오는 19일 전남 장흥의 JNJ골프리조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전남 장흥에 위치한 JNJ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되며, 올 시즌을 장식한 여왕들의 대결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4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한 유해란(21, 다올금융그룹)과 같은 달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통산 4승을 달성한 박지영(26, 한국토지신탁)이 출전을 확정 지었다. 또한 역대 KLPGA 신인 최다 상금 기록을 갱신한 ‘슈퍼 루키’ 이예원(19, KB금융그룹)과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한 지한솔(26, 동부건설), 6월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희정(22, 한국토지신탁), 10월 ‘SK네트웍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과 11월 ‘S-OIL 챔피언십 2022’에서 2연속 우승에 이어 3번째 우승을 노리는 이소미(23, SBI저축은행), 7월 ‘맥콜 · 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24, 안강건설) 역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박현경(22, 한국토지신탁), 허다빈(24, 한화큐셀), 김희지(21, BC카드)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2시즌 KLPGA 투어 마지막 빅 매치로 최후의 여왕을 가리기 위한 이벤트 대회인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에는 축적된 LF 헤지스 포인트를 기준으로 1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KLPGA투어의 공식 기록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해 점수로 환산하며, 정규투어 순위 배점과 타수 배점 등을 토대로 상위 랭킹 8명과 스폰서 초청선수 2명에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총 상금은 1억7000만원(우승상금 5000만원)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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