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 지원금 중단 후 하위 20%만 소득 감소

2022. 11. 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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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3분기 가계 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코로나19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으면서 전체 가계 가운데 하위 20%만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3만 1천 원으로 1년 전보다 1% 감소했지만, 전체 가구의 소득은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조 전 부사장이 박 씨에게 재산분할로 13억 3천만 원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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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3분기 가계 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코로나19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으면서 전체 가계 가운데 하위 20%만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3만 1천 원으로 1년 전보다 1% 감소했지만, 전체 가구의 소득은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위 20%와 상위 20% 사이의 소득 격차도 5.75배로 커져 분배 역시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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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4년 7개월에 걸친 소송 끝에 배우자 박 모 씨와 이혼하라는 1심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조 전 부사장이 박 씨에게 재산분할로 13억 3천만 원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또 조 전 부사장을 자녀들의 양육자로 지정해 박 씨에게 매달 자녀 1명당 120만 원을 양육비로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남편 박 씨는 지난 2010년, 조 전 부사장과 결혼한 뒤 8년 만인 지난 2018년, 조 전 부사장이 자신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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