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민선 8기 공약이행 주민평가단 18명 위촉

김용태 2022. 11. 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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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17일 민선 8기 공약이행 주민평가단을 위촉했다.

앞서 북구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 디지털 경제시대 과학도시 분야 9개 ▲ 아날로그 도시재생 감성도시 분야 15개 ▲ 한 번쯤 꿈꾸던 명품도시 분야 12개 ▲ 모두가 잘사는 공감도시 분야 13개 ▲ 상상을 이루는 꿈의 도시 분야 8개 등의 사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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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북구는 17일 민선 8기 공약이행 주민평가단을 위촉했다.

평가단은 만 18세 이상 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했으며, 지역과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모두 18명으로 이뤄졌다.

평가단은 2026년 6월까지 민선 8기 공약사항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추진 실적과 이행 상태를 평가한다.

또 자문과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한다.

북구는 이날 평가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5개 분야 57개 공약사업을 총괄 보고했다.

앞서 북구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 디지털 경제시대 과학도시 분야 9개 ▲ 아날로그 도시재생 감성도시 분야 15개 ▲ 한 번쯤 꿈꾸던 명품도시 분야 12개 ▲ 모두가 잘사는 공감도시 분야 13개 ▲ 상상을 이루는 꿈의 도시 분야 8개 등의 사업을 확정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주민평가단이 정책의 책임성과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고견과 건의 사항, 평가 결과를 토대로 공약사업 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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