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IFM인베스터스 넷제로 인프라펀드 조성
김정범 2022. 11. 17. 17:42
NH아문디자산운용이 호주 IFM인베스터스와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투자 협력과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아문디자산운용과 IFM인베스터스는 신재생, 수소, 전기차 등 친환경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IFM 넷제로 인프라스트럭처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SG 투자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IFM인베스터스는 호주의 19개 퇴직연금 기관이 출자해 설립한 세계 4위 규모의 인프라 운용사다. 올해 6월 기준 운용 자산은 2000억호주달러(약 180조원)에 이른다.
[김정범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억 싸게 내놔도 안나가요" 강남까지 역전세난 아우성 - 매일경제
- 빈살만 "에너지·방산·인프라 획기적 협력" - 매일경제
- 증시 불황에 유동성 위기까지...악재 겹친 증권株 전망 ‘먹구름’ - 매일경제
- 마라도나 '신의 손' 축구공 런던 경매서 31억원에 팔려 - 매일경제
- “재외국민 유승준, 외국인 보다 못한 대접 받아” - 매일경제
- ‘인스타 수입만 600억’ 호날두, 1위 비결 묻자...자뻑 대답 - 매일경제
- [단독] 여야, 경찰국 예산 10% 삭감 합의 - 매일경제
- "北, 해킹 한번에 8300억원 꿀꺽 상반기 미사일 쏜 비용 다 벌어" - 매일경제
- 티아라 효민, 가슴라인 화끈하게 노출…어딜 봐야할지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박기량 ‘초미니 스쿨룩에 드러난 CG 각선미’ [MK화보]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