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조선반도 악극단', 지역프로그램 금상

김형우 2022. 11. 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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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충북의 라디오 4부작 드라마 '조선반도 악극단'이 방송문화진흥회가 주는 지역프로그램대상 금상에 선정됐다.

17일 MBC충북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일제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악극단을 조성, 독립자금을 전달한 조선 지식인들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작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지역 오락 라디오 부문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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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MBC충북의 라디오 4부작 드라마 '조선반도 악극단'이 방송문화진흥회가 주는 지역프로그램대상 금상에 선정됐다.

MBC충북 '조선반도 악극단' [MBC충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MBC충북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일제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악극단을 조성, 독립자금을 전달한 조선 지식인들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방송문화진흥회는 실화 바탕의 서사와 민족의 통한을 달랜 가요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점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열린다.

이 드라마는 작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지역 오락 라디오 부문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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