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한 '확장억제 강화' 반발에 "북측 우려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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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일 3국의 확장억제력 강화 방침에 반발하는 담화를 발표한데 대해 중국은 "북측의 합리적 우려를 해결해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만 재확인했다.
1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북한이 한미일 3국의 확장억제 강화 방침에 대해 입장을 밝힌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각 관련국이 한반도 문제의 문제점을 정시(正視)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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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국 외교부 북한 담화에 원론적 입장만 재확인
![[서울=뉴시스] 지난 9일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을 열고 있다. <사진출처: 중국 외교부> 2022.09.13](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17/newsis/20221117171224912vjoz.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북한이 한미일 3국의 확장억제력 강화 방침에 반발하는 담화를 발표한데 대해 중국은 "북측의 합리적 우려를 해결해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만 재확인했다.
1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북한이 한미일 3국의 확장억제 강화 방침에 대해 입장을 밝힌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각 관련국이 한반도 문제의 문제점을 정시(正視)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각 관련국들은) 서로의 우려, 특히 북한 측의 합리적 우려를 균형 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이날 외무성 담화를 통해 한미일 대북공조를 비난하며, 미국의 확장억제력 강화는 북한의 군사 대응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경보 정보 공유 등 3국 간 군사 공조 강화 발표 이후 나온 북한의 첫 공식 반응이다.
이어 북한은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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