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 개최 확정…요요미 게스트로 참석

김나영 2022. 11. 17.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범룡이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오전 소속사 똘배엔터테인먼트는 "김범룡이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김범룡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범룡의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 티켓은 17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범룡이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오전 소속사 똘배엔터테인먼트는 “김범룡이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김범룡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며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무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가수 김범룡이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똘배엔터테인먼트
8090 최고의 레전드 가수로 불리는 김범룡은 ‘바람 바람 바람’, ‘겨울비는 내리고’, ‘현아’ 등 호소력 짙은 애절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활발한 공연 및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범룡은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를 통해 대중들을 웃고 울렸던 수많은 히트곡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9집 ‘인생길’까지 다양한 무대로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8090의 대표적인 레전드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범룡이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환상적인 무대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의 게스트로는 ‘스잔’과 ‘유리창에 그린 안녕’으로 80년대 최고의 스타로 사랑받았고 최근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 김승진이 출연한다.

또 ‘바보 같은 사람’으로 활동 중인 트로트계 아이돌 요요미가 참여한다.

김승진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8090 시대의 익숙한 감동과 향수를, 요요미는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범룡의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 티켓은 17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