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럭비 대표팀, 우즈베키스탄 대표팀과 진천선수촌 합동훈련 실시

권수연 2022. 11.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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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럭비 대표팀이 경기력 강화를 위해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대한럭비협회(회장 최윤)는 "우즈베키스탄 럭비 대표팀이 한국 럭비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1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전했다.

아사드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매니저는 "럭비 강국인 한국과의 교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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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럭비협회]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민국 럭비 대표팀이 경기력 강화를 위해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대한럭비협회(회장 최윤)는 "우즈베키스탄 럭비 대표팀이 한국 럭비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1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전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대한럭비협회가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을 초청하며 성사되었다

아사드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매니저는 "럭비 강국인 한국과의 교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은 17일 서울 투어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18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약 일주일 간 한국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진행한 뒤 오는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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