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선장으로 변신…'시 오브 진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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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진은 16, 17일 양일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시 오브 진 아일랜드(Sea of JIN island)' 콘셉트 필름과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은 바다를 배경으로 진이 화보 촬영하는 모습을 담았다.
'슈퍼참치'는 낚시가 취미인 진이 낚시를 하며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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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진은 16, 17일 양일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시 오브 진 아일랜드(Sea of JIN island)' 콘셉트 필름과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은 바다를 배경으로 진이 화보 촬영하는 모습을 담았다.
진은 바다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을 선장, 해적, 어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표현했다. 바다 위 당당한 선장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항구가 낯선 해적으로 나타나 쓸쓸한 감정을 표현했다. 바다가 삶인 용감한 어부로 변신하기도 했다.
촬영 중 진이 실제로 참치를 낚은 사진과 '슈퍼참치'의 비하인드도 담았다. '슈퍼참치'는 낚시가 취미인 진이 낚시를 하며 만든 곡이다. 그가 화보 테마를 바다로 정한 뒤 프로듀서 범주와 동행한 낚시 여정에서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의 화보 '시 오브 진 아일랜드'는 내달 2일 출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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